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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다음 달 15일 서울 거암아트홀에서 단독 공연 ‘필경, 환대가 될 것이다’를 개최한다. 시인 1000명의 시에 각각 곡을 붙인 프로젝트를 바탕으로, 그중 23편의 시노래와 산울림의 ‘회상’, ‘독백’을 더해 문학·음악·회화가 만나는 무대를 선보인다.
그 바탕이 된 시노래 1000곡은, 시작점에서 볼때 무척이나 무모한 도전이다. 주변의 만류와 스스로의 회의도 들었다.
“시노래 1000곡을 하려면 1년에 250곡, 그러면 이제 주 5일 빠짐없이 해야 되는 거거든요. 만약 처음부터 1000편을 만드려고 했다면 못했을 거예요. 엄두가 안 나는 숫자잖아요. 또한 스스로에게 질문을 했을 때도 굉장히 무모한 일 아닌가 싶었어요”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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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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