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식, 김영민 두 얼굴 알았다..."다 밝혀낼 것" (우주메리미)[종합]

작성일 2025.11.08 조회수 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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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식, 김영민 두 얼굴 알았다..."다 밝혀낼 것" (우주메리미)[종합]

8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우주메리미' 10회에서는 자신의 부모님을 죽이고 명순당까지 모조리 빼앗으려는 장한구(김영민 분)의 만행을 알게된 김우주(최우식)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선 방송에서 장한구는 명순당의 자금 흐름에 이상함을 발견한 직원 고부장(권해성)을 교통사고로 제거하고, 김우주의 부모님 사고까지 사주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그것도 모자라 미국에서 내연여 오민정(윤지민)과 또 다른 가정을 꾸리며 이중 생활을 했고, 또 명순당 회장 고필년(정애리)를 속이면서 대규모 사기극도 벌이고 있었다. 
특히 이날 장한구는 뒷조사를 하는 고필년을 죽이려고 시도했다. 다행하게도 고필년은 목숨을 건졌지만, 위태로운 상황이었다. 
명순당을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 하던 김우주에게 유메리(정소민)는 "회장님을 깨어나게 하자. 제 발 저린 사람이 오지 않겠냐. 회장님이 깨어나는 것을 두려워하는 사람"이라고 말했다. 
이에 김우주는 장한구의 아들 장응수(고건한)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아버지의 만행에 대해 대충은 짐작하고 있었던 장응수는 김우주를 돕기로 했다. 
장응수는 고필년이 의식을 찾지 못했지만, 마치 깨어난 것처럼 이야기해 장한구의 귀에 들어가게 했다. 예상대로 장한구는 오민정을 병원으로 보내 고필년 몰래 약물을 주입하게 지시했다. 
하지만 병실에 있던 사람은 고필년이 아닌 경찰이었고, 오민정은 고필년을 죽이려고 한 혐의로 긴급체포됐다. 그리고 장한구는 오민정을 찾아가 "15년 정도 나올거라는데, 최고의 변호사를 써서 빠른 시일 내에 빼낼테니 당신은 묵비권 행사하면서 조용히 있으라"고 말했다. 
김우주는 장한구에게 "오민정과의 관계 다 알고 있다. 무슨 일을 꾸몄는지 반드시 밝혀내겠다"고 했고, 장한구는 "나도 협박받았다"면서 오민정과 자신의 또 다른 아들을 바로 버렸다. 
김우주는 오민정을 찾아 장한구가 배신했음을 알려줬고, 장한구의 배신에 충격을 받은 오민정은 "아들의 안전을 약속해달라. 그럼 너가 원하는 것을 주겠다"고 말했다. 
오민정은 장한구와의 관계, 장한구의 악행이 담긴 휴대전화가 있는 곳을 알려줬다. 하지만 장한구가 먼저 그 휴대전화를 찾았다. 휴대전화 속에는 오민정과 나눈 사적인 대화는 물론 김우주 가족을 죽이려고 했던 정황이 생생하게 들어있었다. 
모든 사실을 알게 된 김우주는 장한구에게 "고모부였냐. 당신이었냐고!"라고 말하며 충격에 휩싸인 모습을 보였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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