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러닝 열풍 합류…기안84 처절한 러닝과 달라" [RE:TV]

작성일 2025.11.08 조회수 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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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러닝 열풍 합류…기안84 처절한 러닝과 달라" [RE:TV]

지난 7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무라토너' 전현무의 첫 러닝 도전기가 담겼다.
전현무가 "드디어 저 무무가 러닝 열풍에 합류하게 됐습니다"라며 "이제 러닝은 기안이 아니라 무무로 통합니다, 오늘부터 무라토너입니다"라고 선언했다. '유행 종결자' 전현무의 러닝 도전에 박나래는 "러닝 절단났다"라고 너스레를 떨기도.
체력 증진에 러닝이 최고라는 조언에 도전했다는 전현무. 특히 최근 '나 혼자 산다' 대표 러너 기안84의 체력에 놀랐다고. 전현무는 "기안84가 얼굴은 잃었을지 몰라도 체력이 좋아졌다, 기안84가 처절한 러닝이라면, 저는 웰니스 러닝이다, 내 자신을 아껴주는 러브 마이 셀프 러닝"이라며 기안84와의 다른 러닝을 예고했다. 전현무는 기안84가 뛰는 모습에 엄두를 내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며 "'무무런'으로 새롭게 러닝의 트렌드를 이끌겠다"라고 자신했다.
초보 러너 전현무가 러닝 용품부터 구매하며 결의에 찬 모습을 드러냈다. 더불어 전현무는 '러닝 끝판왕' 션부터 소문난 '러닝 마니아' 양세형에게까지 연락해 조언을 구했다.
가장 오래 뛴 기록이 3㎞라고 밝힌 전현무는 이날 '강아지 런' 코스로 불리는 서울 도심 8㎞ 코스에 도전했다. 많은 시민들의 응원 속에 뛰기 시작한 전현무는 뛰는 중간중간 군것질을 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더불어 전현무는 뛰는 도중 배우 봉태규, 안무가 허니제이의 어머니, 가수 손태진 등을 우연히 만났고, 이후 '무무 펀 런 크루' 창단을 예고해 기대감을 더했다.
한편,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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