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정보
- 157 조회
- 목록
본문
7일 저녁 공개된 쿠팡플레이 예능프로그램 '저스트 메이크업' 최종화인 10회에서는 파이널 미션인 '드림(DREAM)'의 대결 전반 과정이 공개됐다.
이날 파이널 진출자인 오 돌체비타, 손테일, 파리 금손은 노령의 세 여배우, 정혜선 김영옥 반효정과 함께 메이크업 및 화보 대결을 펼쳤다. 역대 참가자들이 모두 참석해 이들의 대결을 관전했다.
메이크업과 화보 촬영을 마치고 심사가 시작된 상황. MC 이효리는 김영옥에게 그간 어떤 역할을 맡았었냐고 질문을 던졌다. 김영옥은 "그거 물어보고 싶으냐. 본 게 없느냐. 댁하고도 하지 않았나. '세잎클로버'인가"라고 특유의 말투로 대답, 이효리를 놀라게 했다.
김영옥이 이야기한 작품은 지난 2005년 방영한 SBS 드라마 '세잎클로버'였다. 이효리는 이 드라마를 통해 연기에 도전했으나 연기력 혹평을 받았고, 이후 단막극 외에는 다시 연기에 도전하지 않았다.
이효리는 "그 드라마는 비밀이라고 아까 말씀 드리지 않았나"라고 말하며 화제를 돌리려 했고, 김영옥은 해당 작품에서 이효리의 할머니 역을 했다며 말을 이어 나갔다. 당시 이효리가 특유의 낮은 목소리 때문에 지적을 당했던 일도 들춰내 웃음을 더했다.
김영옥 | 이효리 | 저스트 메이크업
원문: 바로가기 (Daum)
관련자료
-
링크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