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식 러버' 옥자연, 팥칼국수 폭망 "면 만들기 처음이라" (나 혼자 산다)[종합]

작성일 2025.11.08 조회수 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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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식 러버' 옥자연, 팥칼국수 폭망

7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옥자연이 백패킹을 떠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옥자연은 혼자 백패킹을 갈 계획이라고 했다. 혼자 가는 백패킹은 이번이 두 번째라고.
옥자연은 마늘, 간장, 소금, 참기름 등을 꺼내놓고 화장품 용기, 포일을 이용해 소분작업을 했다.
옥자연은 무려 70L의 가방을 꺼내놓고 백패킹에 필요한 짐을 챙기면서 가벼운 짐을 아래로, 무거운 짐을 위로 넣었다.
옥자연은 무게중심 때문에 무거운 짐이 등 부분에 딱 붙어야 한다고 말했다. 
옥자연은 70L 가방을 메고 집 밖으로 나서며 "단풍이 예뻤으면 좋겠다"고 설레 하다가 시간을 확인하고 급하게 달렸다.
뚜벅이 여행을 선택했다는 옥자연은 목적지까지 가려면 지하철과 마을버스를 모두 타야 한다고 했다. 
옥자연은 총 2시간 소요 예정인데 마을버스의 배차간격 때문에 한 번 놓치면 4시간을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라 버스 시간을 맞추려고 달린 것이었다.
옥자연은 원하는 시간대에 지하철 타기에 성공하면서 마을버스도 오래 기다리지 않고 바로 탑승할 수 있었다.
옥자연은 휴양림에 도착, 자신이 예약한 휴양림이 노지 캠핑 느낌이 나는 휴양림이라서 인기가 많다고 알려줬다.
옥자연은 관리실에 들러 주의사항을 들은  뒤 걸어 올라갔다.
옥자연은 가파른 경사의 오르막길이 이어지자 "이걸 지고 등산하는 사람들은 어떻게 된 사람들이지?"라고 말하며 힘들어서 쇳소리가 나는 모습을 보였다.
옥자연은 "어깨에 짐을 진다는 게 이런 거구나 느꼈다"고 말했다.
옥자연은 참나무숲에 도착해 "도토리가 많은 걸 보니 참나무 숲이 확실하다"면서 텐트 지을 장소를 물색한 뒤 많이 해본 솜씨로 텐트를 쳤다.
옥자연은 팥을 담은 통에 물을 넣고 끓여 궁금증을 자아냈는데 캠핑 로망인 팥칼국수를 해먹을 것이라고 했다.
옥자연은 "다양한 메뉴로 새로운 걸 시도하고 싶었다"면서 면을 위한 반죽도 집접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옥자연은 반죽에 앞서 미리 챙겨온 조각칼로 나뭇가지를 깎아 수제 젓가락을 만들었다. 전현무는 옥자연을 두고 "제페토 할아버지"라고 말했다.
옥자연은 처음으로 만들어본 통밀면이 다 끊기는 것을 보고 당황했다. 키는 옥자연의 반죽에 대해 "사실 더 치대줬어야 한다"고 안타까워했다.
옥자연은 팥칼국수를 맛보고 "맛있다고는 할 수 없다"며 씁쓸함을 감추지 못했다. 
기안84는 옥자연표 음식에 대해 "식욕이 돋지는 않는다"고 말해 옥자연을 발끈하게 만들었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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