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세' 최화정, 결정사 찾았다 "경제력? 자가 아파트+매월 외제차 수준 수입" [RE:뷰]

작성일 2025.11.08 조회수 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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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세' 최화정, 결정사 찾았다

7일 온라인 채널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에선 ‘65년 솔로인생 드디어 끝장내려는 최화정의 결혼정보회사 방문기! (+남자 소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선 솔로인 최화정이 결혼정보회사를 찾아 상담을 받는 모습이 담겼다. 65세인 최화정은 “여기는 제 나이 또래들도 있나?”라고 물었고 커플 매니저는 물론이라며 “화정 님처럼 본인의 커리어를 이렇게 열심히 쌓아오시다가 나랑 평생 할 수 있는 친구 같은 동반자를 찾고자 오시는 분들도 계시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최화정은 “언제 설레어봤는지 기억이 안 난다. 그런 거는 좀 슬프지 않나”라고 말했다.
이어 61년생인 최화정의 생년을 확인한 커플 매니저는 “정말 동안의 대명사”라며 최화정의 동안 비주얼에 감탄했다. 
이어 경제적 안정에 대한 질문에 최화정은 “제가 일찍부터 일을 했고 그래서 안정은 됐다”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아파트 자가 하나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한 달에 외제차 한 대씩은 사실 수 있는 수입이 되시나보다”라는 커플 매니저의 질문에 최화정은 “예”라고 대답하며 매월 외제차 수준의 수입이 있음을 인정했다. 
취미에 대해서는 “제가 내성적이다. 반려견과 놀아주거나 혼자 책 읽거나 혼자 요리하는 거를 엄청 좋아한다”라고 밝혔다. 최화정은 “저는 혼자 있는 게 진짜 외롭지 않고 가끔 인터뷰 때 ‘혼자 있으니까 외로워요’ 해야 착해 보이지 않나. 근데 나는 혼자 있는 게 너무 좋다”라고 솔로 생활에 만족하고 있음을 털어놨다. 
원하는 남성의 조건에 대해 “그냥 자연스럽게 늙어 가시는 분, 그런 분이 나은 것 같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딱 만났는데 단점에도 불구하고 마음이 가는 경우가 있지 않나. 사람 만나기가 쉽지 않으니까 그런 해프닝이 안 일어나는 것 같다”라며 자연스럽게 나이가 든 계획형의 남자가 이상형이라고 밝혔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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