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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급 신혼집 경품을 사수하려는 두 남녀의 달달살벌한 90일간의 위장 신혼기를 그린 이 작품은 안방 극장 설레임을 자극하는 전개로 시청자들에게 도파민을 선사하고 있다. SBS '우주메리미' 8화 시청률은 순간 최고 10.9%까지 치솟으며 두 자릿수를 돌파했다. 또 수도권 7.7%, 전국 7.4%, 2049 최고 2.62%로 7화 대비 상승하며 거침없는 기세를 이어갔다. 전 세계 OTT 플랫폼 내 콘텐츠 시청 순위 집계 사이트인 플릭스패트롤에서 공개한 디즈니+ TV쇼 부문 월드와이드 차트에서도 3위를 수성하며 글로벌 화제성을 보여주고 있다. (11월 3일 기준)
▲ 신슬기 마주한 두 사람…정소민에 대한 확신 준 최우식
지난달 31일 방송된 7회에서는 우주의 오랜 소꿉친구이자 우주를 짝사랑 중인 진경(신슬기)과 커플룩 차림으로 외출한 우주와 메리가 마주치며 긴장감을 높였다. 진경은 두 사람의 위장신혼 사실을 알게 되고 우주의 가정사와 과거사까지 폭로하며 갈등을 증폭시켰다. 메리는 우주의 감정이 단순한 감사와 미안함에서 비롯된 것이라 오해하게 됐고 관계는 잠시 흔들렸다. 그러나 우주는 오해를 바로잡기 위해 진심을 다시 전했고, 연민이 아닌 사랑의 감정임을 분명히 하며 메리의 곁을 지키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메리에 대한 확신과 간절함이 담긴 우주 눈빛과 그 마음에 화답한 메리는 우주 손목을 잡으며 두 사람이 그려나갈 로맨스에 기대를 증폭시켰다. ▲ 정소민에게 직진하는 최우식, 갈대밭 키스로 설렘 폭발
8화에서는 고백 이후 거침없이 유메리(정소민)에게 직진하는 김우주(최우식) 모습이 설레임을 자아냈다. 오해와 갈등은 곧바로 해결해 버리는 쾌속 전개 속도와 직진 남주 우주의 거침없는 플러팅, 연애를 하면 결혼까지 생각하는 5G급 여주 메리의 면모는 답답함 없는 당도 200% 로맨틱 코미디의 진수를 보여줬다.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갈대밭 키스부터 달달 어부바 장면, 침대 꽁냥 장면 등 설렘을 유발하는 로맨스 명장면들은 안방 극장을 핑크빛으로 물들였다. 이 가운데 로맨스 명장면 촬영 비하인드가 담긴 메이킹 영상이 공개되며 화제성을 더하고 있다. 최우식과 정소민은 리허설 중 서로 의견을 주고받으며 쉴 새 없이 웃음을 터트리는 한편, 촬영에 돌입하면 캐릭터에 완전히 몰입하는 면모로 프로페셔널함을 돋보이게 했다. 작품은 글로벌 콘텐츠 리뷰 사이트 IMDb에서 평점 8.1점을 기록하며 글로벌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IMDb에는 "최고의 로맨틱 코미디. 스토리부터 캐릭터까지 너무 좋고 배우들 간의 케미가 마음에 든다. 모두에게 추천하고 싶다", "올해의 로코! 바쁜 일상 중 편안함을 제공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해 준다", "캐스팅이 찰떡이다. 활기차고 스릴 넘치는 에피소드에 매료됐다" 등 폭발적인 반응이 전해졌다. ▲ '폭쉐' 뛰어넘은 첫 회 시청률…종영까지 단 4회
'우주메리미'는 17.1%로 최고 시청률을 달성하며 유종의 미를 거둔 tvN '폭군의 셰프'의 1회차 시청률을 뛰어넘는 5.6%의 성적으로 첫 회부터 흥행 기대감을 높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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