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정보
- 255 조회
- 목록
본문
한민관이 18년 차 레이서로서 ‘슈퍼레이스 프리스타일’에 참여한 소감을 밝혔다.
11월 5일 서울시 중구 웨스틴 조선 서울 호텔에서는 티빙 카레이싱 예능 ‘슈퍼레이스 프리스타일’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슈퍼레이스 프리스타일’은 대한민국 레이싱 톱10팀이 자존심을 걸고 펼치는 국내 최초 '프리스타일 튜닝 레이스' 대결을 담은 카레이싱 예능으로, 18년 차 레이서 한민관은 배우 경수진과 팀을 이뤘다.
연예인 매니저들의 역할 관련 질문이 나오자 한민관은 “저는 매니저가 아니라 정정당당하게 드라이버로 섭외됐다”라고 강조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민관은 “여러 돌발상황이 있었는데 차량 구매하며 차량에 대해 몰랐던 문제들 트러블 느끼면서 많이 놀랐다. 경기 하면서도 의외의 복병, 반전들이 너무 많았다. 방송 보면 이래서 한민관이 반전을 이야기했구나 생각하지 않을까”라고 귀띔했다.
경수진은 “(한민관과)처음에는 안 맞았다. 낯을 가려서 처음에는 말을 잘 못하는데 만나자마자 에너지가 너무 높아 감당하기 힘들었다”라면서도 “점점 레이싱에 집중하는 모습이 제가 알던 한민관 씨가 아닌 거다. 차를 타자마자 집중하는 눈빛에 매료됐다”라고 호흡에 대해 답했다.
앞서 한민관은 지난 3월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를 통해 신촌에서 버거집을 운영 중이며 “월 매출이 한 1억 가까이 된다. 하루에 최소 150, 250건 나간다”라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한편 티빙 카레이싱 예능 ‘슈퍼레이스 프리스타일’은 11월 7일 첫 공개된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 이재하 rush@
-
등록일 04:44
관련자료
-
링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