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최초 임신, 28기 정숙이었다…'파국' 영수가 아빠? "다음 주 공개" [종합]

작성일 2025.11.06 조회수 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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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최초 임신, 28기 정숙이었다…'파국' 영수가 아빠?

5일 방송된 SBS Plus·ENA '나는 SOLO'(이하 '나솔')에서는 슈퍼데이트권을 획득한 영수로 인한 파국이 전파를 탔다.
이날 세 개의 게임 끝에 영수, 영식과 현숙, 정숙 총 네 명이 슈퍼데이트권을 획득했고 이들의 선택에 시선이 모였다.
정숙은 "'나는 솔로'에 내 인연은 없구나 결론을 내렸기 때문에 (슈퍼데이트권이) 필요가 없었다. 그냥 얘기하기가 싫다. 각자 마음은 각자 추스르는 거다"라는 단호한 인터뷰로 눈길을 끌었다. 
이어 여자 솔로들과 상담한 정숙은 "영수랑은 엮이고 싶지 않다. 상철은 좀 같이 가보고 싶기는 한데 잘되고 싶은 마음이 하나도 없다"라고 선을 그었다. 
같은 시각에 영수는 정숙과의 대화를 위해 슈퍼데이트권을 사용하겠다고 현숙에게 고백, 현숙의 분노를 유발했다.
현숙은 "본처 버리고 오는 내연녀 같다"라고 화를 표출했으며, 결국 영수는 슈퍼데이트권을 현숙으로 결정했다.
그러나 정숙은 영수에게 슈퍼데이트권을 사용해 또 한번 두 사람의 관계 변화를 예고했다. 
다음 주 최종선택을 앞두고 영철은 "한 분이 저한테 주신 고급 기름을 넣고 제 인생의 여정을 다시 출발하려고 한다"라고 선언했으며 영자가 화면에 잡혀 궁금증을 유발했다. 
상철과 순자의 최종선택 여부는 공개되지 않았으나, 슈퍼데이트권을 두고 현숙과 정숙 사이에서 파국을 초래한 영수는 "이 여정을 끝으로 한 분을 알게 되었다"며 최종 선택을 한다고 해 관심이 모인다. 
이어 영수는 "그분을 위해서 제 마음을 표현하고 싶다. 오로지 그녀를 위해 직진하겠다"라고 덧붙여 과연 현숙과 정숙 중 누구를 선택할지 세 명의 MC들까지 흥분하게 만들었다.  
데프콘은 "혼미하다"면서 "마지막까지 예측을 할 수 없다. 방송을 통해 영수 씨도 아실 거다. 너무 잘하려고 하다 보면 분명 나한테 부메랑이 되어 날아온다는 걸 알았을 거다"라고 덧붙였다. 
그런가 하면, 시작부터 화제를 모았던 임신 커플 중 한 명이 정숙으로 밝혀져 또 한번 충격을 안겼다.
세 사람은 가려진 남자의 정체를 추측했고, 데프콘은 "어쨌든 '나는 솔로' 최초로 방송 중에 새 생명의 탄생을 알릴 수 있음에 너무나도 큰 영광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사진 = SBS Plus 방송 화면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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