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판 ‘F1’ 출격‥자동차 지식 톱티어 박준형→연예인 10인 ‘슈퍼레이스’ 시동[종합]

작성일 2025.11.05 조회수 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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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판 ‘F1’ 출격‥자동차 지식 톱티어 박준형→연예인 10인 ‘슈퍼레이스’ 시동[종합]

‘슈퍼레이스 프리스타일’이 레이서들과 연예인 매니저들의 케미스트리를 바탕으로 시청자들에게 카레이싱의 신선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11월 5일 서울시 중구 웨스틴 조선 서울 호텔에서는 티빙 카레이싱 예능 ‘슈퍼레이스 프리스타일’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이우형 EP, 최영락 PD, 티빙 민선홍 CCO, 박준형, 김동은, 황진우, 한민관, 박규승, 노동기, 최광빈, 박시현, 김시우, 데니안, 윤보미, 곽범, 경수진, 정혁, 승희, 조진세, 엄지윤, 윤하정 등이 참석했다. ‘슈퍼레이스 프리스타일’은 대한민국 레이싱 톱10팀이 자존심을 걸고 펼치는 국내 최초 '프리스타일 튜닝 레이스' 대결을 담은 카레이싱 예능이다. 각 팀에게는 레이싱카 제작비 1억 운이 지급되며, 드라이버들은 제작비로 차량을 구입하고 각자의 스타일대로 튜닝을 진행해 세상에 단 하나뿐인 레이싱카를 완성, 치열한 기술력과 전략 싸움을 벌인다. 과거 ‘탑기어 코리아’를 연출했던 최영락 PD는 “제작진들이 각 스폰서와 어울리고, 잘 맞는 드라이버와 매니저의 합을 기대하면서 팀을 매칭했다”라며 드라이버들과 매니저들의 매칭 기준을 밝힌 뒤 “‘탑기어 코리아’ 프로그램은 자동차에 중심이 된, 자동차가 주인공이 된 프로그램이었다면 ‘슈퍼레이스 프리스타일’은 자동차보다는 레이서들의 캐릭터와 레이서들이 만들어가는 서사가 중심이다. ‘탑기어 코리아’와 이 프로그램은 접근하는 방식부터 다르다”라고 강조했다. 이우형 EP는 “요즘 레이싱에 관심이 높아지는 걸 느낀ㄷ. CJ가 가진 레이싱 IP가 있다는 걸 접하게 됐는데 생각보다 꽤나 재밌더라. 경기 자체가 재밌어서 진입장벽을 낮추면 사람들이 충분히 즐길 수 있겠다는 생각으로 했다. 재미난 영역을 영상으로 재미나게 풀어보자고 접근했다”라고 설명했다. 출연진은 국내 최정상급 드라이버 10인과 연예인 팀 매니저 10인이 1:1로 호흡을 맞춘다. 레이싱에는 드라이버 김동은, 황진우, 한민관, 박규승, 노동기, 최광빈, 이창욱, 김화랑, 박시현, 김시우가 참여한다. 연예인 팀 매니저로는 데니안, 유이, 윤보미, 곽범, 경수진, 정혁, 승희, 조진세, 엄지윤, 윤하정이 합류했으며, MC로는 김진표와 god 박준형이 합류했다. 연예인 팀 매니저의 역할에 대해 제작진은 예능적인 부분뿐 아니라 선수들과 진지하게 머리를 맞대며 레이싱 작전을 짜는 등 여러 역할을 수행하며 최상의 케미스트리를 끌어냈다고 자신했다. 박준형은 “연예인들 넣어서 보게 하려는 거 아니냐 하는데 그런 면도 있을 수 있다. 어린아이들도 그냥 당근 주면 안 먹는데, 꿀이나 초콜릿을 찍어 주면 먹지 않나. 이분들이 그 꿀과 초콜릿 역할이다. 우리나라에서 이런 프로그램을 만든 게 자랑스럽다”라고 강조했다. 박준형은 “솔직히 나를 왜 MC로 선택했는지도 모르겠다. 눈이 안 좋아서 큐카드도 잘 안 보인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영락 PD는 “대한민국에서 이만큼 차를 좋아하고 튜닝과 자동차 문화를 널리 알리고 싶어하고 그런 분이 생각보다 없다. …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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