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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효가 이상형을 밝혔다.
3일 '짠한형 신동엽' 채널에는 '신조어 만들어낸(?) 고.토.녀! 송지효 김병철'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송지효는 신동엽이 "딱히 결혼 생각이 없는 것 같다"고 하자 "아니다. 결혼 생각이라기보다는 제 생활을 존중해 주는 사람이면 평생 함께할 생각이 있다. 어떠한 외부적인 걸로 제 생활 루틴이 깨지는 건 별로다. 저는 사랑이란 건 삶을 살아온 것에 교집합이 있다고 생각하지 합쳐진다고 생각 안 한다. 교집합이 안 맞아도 제 생활에 어떤 부분을 어긋나지 않게 해주는 분이라면 상관없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외적인 이상형은 곰돌이 푸"라고 하며 "덩치 있는 분이 좋다. 나도 모르게 배 만지는 걸 좋아한다. 남자친구 혹은 제 배도 그렇다"고 했다.
이에 신동엽이 "김준현, 문세윤 결혼했을 때 엉엉 울었겠네"라고 놀리자 송지효는 "귀여운 포인트가 있다. 물침대 같은 느낌"이라고 덧붙였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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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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