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빈 6골·6도움…두산, 핸드볼 H리그 2연승 공동 선두

작성일 2023.11.19 조회수 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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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MVP로 선정된 두산 김연빈(왼쪽에서 두 번째)
경기 MVP로 선정된 두산 김연빈(왼쪽에서 두 번째)

[한국핸드볼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두산이 핸드볼 H리그에서 2연승을 거두고 공동 선두에 올랐다.

윤경신 감독이 이끄는 두산은 18일 충북 청주 SK호크스 아레나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023-2024 핸드볼 H리그 남자부 하남시청과 경기에서 32-24로 이겼다.

2022-2023시즌 SK 코리아리그까지 8시즌 연속 우승을 달성한 두산은 2승으로 인천도시공사와 함께 공동 1위가 됐다.

두산은 김연빈이 6골, 6도움으로 공격을 주도했고, 정의경도 5골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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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하게 외국인 사령탑이 팀을 지휘하는 SK호크스는 충남도청을 25-20으로 물리치고 첫 승을 거뒀다.

SK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 포르투갈 출신 누누 아우바레스 감독에게 지휘봉을 맡겼다.

SK는 남자부에서 유일하게 외국인 선수도 기용하고 있다. 튀르키예 출신 골키퍼 유누스는 이날 방어율 35.3%(6/17)를 기록하며 골문을 지켰다.

[18일 핸드볼 H리그 전적]

▲ 남자부

인천도시공사(2승) 24(13-12 11-9)21 상무(1승 1패)

두산(2승) 32(17-10 15-14)24 하남시청(2패)

SK(1승 1패) 25(12-10 13-10)20 충남도청(2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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