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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SK 슈가글라이더즈가 핸드볼 H리그 여자부 초대 챔피언에 올랐다.
김경진 감독이 이끄는 SK는 29일 서울 SK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023-2024 핸드볼 H리그 챔피언결정전(3전 2승제) 2차전에서 삼척시청을 33-24로 물리쳤다.
27일 열린 1차전에서 34-26으로 승리한 SK는 이로써 2전 전승으로 챔프전 우승을 차지했다.
핸드볼 국내 실업리그는 2011시즌부터 SK코리아리그로 진행되다가 지난해 프로 출범을 표방하며 H리그로 전환해 첫 시즌을 치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