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펩 과르디올라 맨체스터시티 감독. 게티이미지코리아펩 과르디올라 맨체스터시티 감독이 비판받은 엘링 홀란을 두둔했다.
1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2023-2024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30라운드를 가진 맨시티가 아스널과 0-0 무승부를 거뒀다. 승점 1점에 그친 맨시티는 선두 리버풀과 승점 격차가 3점으로 벌어졌다. 맞대결 상대 2위 아스널과는 1점 차를 유지했다.
우승 경쟁의 향방이 걸린 중요한 경기에서 맨시티는 주포 홀란의 침묵이 아쉬웠다. 홀란은 이날 양 팀 합쳐 가장 많은 슈팅 4회를 시도했는데 득점은커녕 유효슈팅조차 기록하지 못했다. 이날 경기를 포함해 최근 3경기 무득점이다.
맨체스터유나이티드 레전드이자 현재는 축구 평론 활동을 하는 로이 킨은 경기 후 스포츠 전문 매체 '스카이 스포츠'에서 홀란을 강도 높게 비판했다. "전반적인 플레이 수준이 형편없었다. 오늘 경기만의 문제가 아니다. 개선해야 한다. 지금은 리그2(4부) 선수 같다"고 혹평했다.
엘링 홀란(맨체스터시티). 게티이미지코리아홀란은 여전히 대단한 득점력을 선보이고 있지만, 그야말로 엄청난 활약을 펼친 지난 시즌에 비해 올 시즌 활약상이 아쉬운 편이긴 하다. 2022-2023시즌 모든 대회를 합쳐 52골을 퍼부었는데 올 시즌 29골을 기록 중이다. 35경기 36골로 경기당 한 골이 넘었던 PL 득점 기록은 24경기 18골, 경기당 0.75골로 감소했다.
그러나 킨의 비판을 전해 들은 과르디올라 감독은 선수 보호에 나섰다. 4일 열릴 PL 31라운드 애스턴빌라전에 앞선 기자회견에서 "그의 말에 동의하지 않는다. 절대 아니다"라고 반박한 뒤 "홀란은 세계 최고 스트라이커"라고 제자를 치켜세웠다.
이어 "홀란이 기회를 놓치는 장면들이 있는 건 맞다. 때로는 감독 탓이고, 때로는 상대가 정말 잘해서 그렇다. 정말 많은 이유가 있다. 축구에는 성공과 실패를 가르는 요인이 한 가지만 있는 게 아니다. 축구는 팀스포츠"라고 홀란을 감쌌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기사제공 풋볼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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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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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의민족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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