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 진영에서 위협적이지 않았다” 최다 ‘키 패스’ 손흥민, 토트넘에 필요한 건 해결사였다|토토의민족 스포츠뉴스

작성일 2024.04.03 조회수 679 댓글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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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31)이 토트넘 홋스퍼 유니폼을 입고 나선 400번째 경기에서 웃지 못했다.

토트넘은 4월 3일 영국 런던에 있는 런던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의 대결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토트넘은 전반 5분 오른쪽 공격수 브레넌 존슨의 선제골로 앞서갔지만, 전반 19분 웨스트햄 중앙 수비수 커트 주마에게 동점골을 헌납했다.

토트넘 홋스퍼 주장 손흥민. 사진(런던 영국)=AFPBBNews=News1 토트넘 홋스퍼 주장 손흥민. 사진(런던 영국)=AFPBBNews=News1손흥민은 이날 스트라이커로 나서 풀타임을 소화했다.

손흥민은 중앙에 머물지 않고 좌·우 측면을 활발히 오가면서 팀 공격을 이끌었다. 손흥민은 웨스트햄 우측 미드필더 제러드 보웬과 함께 양 팀 최다인 세 차례 키 패스를 기록했다.

골은 없었다. 손흥민은 웨스트햄전에서 두 차례 슈팅을 시도했다. 웨스트햄 골문을 위협한 유효 슈팅은 하나였다. 손흥민은 몇 차례 더 슈팅할 기회가 있었지만 주변 동료를 활용하는 선택을 했다.

영국 ‘풋볼 런던’에서 토트넘을 담당 중인 알레스데어 골드 기자는 “손흥민이 세 차례 키 패스에 성공했지만 상대 골문을 위협하진 못했다”고 평가했다.

토트넘 홋스퍼 공격수 손흥민(사진 오른쪽). 사진(런던 영국)=AFPBBNews=News1영국 축구 통계 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손흥민에게 평점 6.5점을 줬다.

손흥민은 제임스 매디슨(6.7점), 존슨(7.0점), 티모 베르너(7.0) 등 선발 출전한 토트넘 공격 자원 가운데 가장 낮은 평점을 받았다.

손흥민은 2023-24시즌 리그 27경기에서 15골 8도움을 기록 중이다. 손흥민은 올 시즌 토트넘 최다득점자다. EPL 득점 순위에선 알렉산다르 이삭, 보웬과 공동 5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토트넘은 8일 홈구장에서 노팅엄 포레스트를 상대한다. 손흥민은 노팅엄전에서 올 시즌 16호골에 재도전한다.

이근승 MK스포츠 기자

기사제공 MK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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