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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남정훈 기자= 바르셀로나 수비수인 이니고 마르티네즈가 팬과 말다툼을 했다.
영국 매체 ‘스포츠 바이블’은 1일(한국 시간) “바르셀로나의 수비수 이니고 마르티네즈가 스페인 팀 훈련장을 떠나던 중 자신을 모욕한 팬과 맞서기 위해 차에서 내렸다”라고 보도했다.
바르셀로나는 지난여름 이니고 마르티네즈를 아틀레틱 클루브에서 자유 계약(FA)DM로 영입했다. 하지만 이적 기간 막바지에 이르러서야 마르티네즈를 스쿼드에 등록했고, 그전까지 부상 문제를 이용해 스쿼드에서 제외시켰다.
바르셀로나는 현재 계약된 두 시즌이 아닌 단 한 시즌만 그를 등록했고, 이는 마르티네즈의 이적 가능성에 대한 의심을 증폭시키고 있다. 마르티네즈의 현재 상황으로 인해 일부 팬들은 그에게 등을 돌렸고, 그는 바르셀로나 훈련장 밖에서 한 팬과 말다툼하는 장면이 포착됐다.


마르티네즈는 훈련을 떠나려는 도중 출구에서 차를 멈추고 내려서 자신에게 욕하는 팬과 정면으로 마주하기로 결정했다. 마르티네즈는 어린 팬에게 "이번이 마지막이다"라는 말을 반복하며 "멍청한 놈아"라고 불렀다.
마르티네즈는 또한 이 장면을 촬영하는 팬을 향해 경고를 날렸다, “나한테 욕하는 것은 이번이 마지막이어야 한다. 카메라로 찍는 너도 똑같은 놈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바르셀로나는 펠릭스를 영입하기 위해 센터백인 마르티네즈를 트레이드할 것으로 보인다. 마르티네즈는 현재 바르셀로나의 생활에 만족하고 있지만 팀 내에서 더 중요한 역할을 맡고 싶다는 열망을 갖고 있다.

그러나 마르티네즈의 미래에 대한 최종 결정은 아라우호의 상태를 비롯한 다양한 요인에 달려 있다. 아라우호가 팀을 떠난다면 마르티네즈가 바르셀로나에 남을 가능성이 높아진다. 반대로 아라우호가 잔류하고 마르티네스가 더 많은 출전 시간을 원한다면 팀을 떠날 수도 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시즌이 끝날 때까지 마르티네즈를 꾸준히 관찰한 후 결정을 내릴 예정이다. 하지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트레이드를 받아들일지, 아니면 선수+이적료까지 요구할지는 미지수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스포츠 바이블, 비사커, 데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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