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범경기 타율 0.488' 박효준, OAK 개막 로스터 탈락…"기량 문제 아냐"|토토의민족 스포츠뉴스

작성일 2024.03.27 조회수 706 댓글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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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구성에 따른 결정"…박효준 대신 유망주 포함
박효준, 트리플A서 빅리그 재진입 노릴 듯
메이저리그 오클랜드 박효준이 시범경기 맹타를 휘두르고도 개막 로스터에서 탈락했다.ⓒ 뉴스1

(서울=뉴스1) 원태성 기자 = 메이저리그(MLB) 시범경기 맹타를 휘두르고도 박효준(28·오클랜드 애슬레틱스)이 개막 로스터 진입에 실패했다.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구단 리포터 제시카 클라인슈미트는 27일(한국시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박효준이 트리플A에서 이번 시즌을 시작한다"며 "이는 기량 문제가 아닌 팀 구성에 따른 결정"이라고 전했다.

지난 시즌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산하 트리플A 팀에서 뛰며 MLB 무대를 밟지 못했던 박효준은 지난겨울 오클랜드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으며 스프링캠프 초청 선수 자격으로 시범경기에 참여했다.

초청 선수 신분이었지만 박효준은 전날까지 시범경기 22경기에 나서 타율 0.488(43타수 21안타), 1홈런, 9타점, OPS(출루율+장타율) 1.163으로 맹활약하며 메이저리그 개막전 로스터 진입 가능성을 높였다.

MLB 닷컴도 지난 24일 박효준의 활약을 주목하며 개막전 로스터 진입을 예상하기도 했다.

그러나 오클랜드는 박효준 대신 2001년생 유망주 대럴 에르나이스에게 먼저 기회를 주기로 결정했다.

아직 빅리그 경험이 없는 에르나이스는 올해 시범경기에서 타율 0.306(49타수 15안타)을 기록했다.

아쉽게 개막 로스터에서 탈락한 박효준은 우선 마이너리그에 내려가 빅리그 재진입에 도전할 것으로 보인다.

기사제공 뉴스1

뉴스1
원태성 기자

이성과 감성사이, 안녕하세요. 원태성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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