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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성연재 기자 = 인도네시아 빈탄리조트그룹은 빈탄섬이 휴양과 함께 트라이애슬론을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장소라고 27일 소개했다.
빈탄리조트그룹에 따르면 최근 빈탄에서는 트라이애슬론 바이 트리펙터가 3년 만에 부활, 성황리에 진행됐으며 사이클링 애호가를 위한 그란 폰도(Gran Fondo) 대회도 지난 22일 개최되는 등 트라이애슬론 관련 행사가 잇따르고 있다.
빈탄리조트그룹 관계자는 "빈탄은 과거부터 마라톤, 트라이애슬론의 도시라고 불릴 만큼 다양한 대회가 연중 진행된다"면서 "휴양과 함께 대회도 출전하는 방식의 여행 추세가 자리 잡고 있다"고 말했다.
polpori@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저작권자(c) 연합뉴스,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23/10/27 09:31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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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탄 트라이애슬론 대회 [빈탄리조트그룹 제공]](https://img5.yna.co.kr/etc/inner/KR/2023/10/27/AKR20231027037000542_01_i_P4.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