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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2024시즌 출전권 확보를 위한 퀄리파잉 토너먼트 파이널 스테이지(총상금 3천만원)가 14일 개막한다.
이번 대회는 14일부터 나흘간 전북 군산의 군산CC 토너먼트 코스(파72·7천442야드)에서 열린다.
총 120명이 출전하며 우승자에게 2024시즌 18번 시드 카테고리(퀄리파잉 토너먼트 우승자) 자격을 준다.
우승자를 제외한 상위 40명은 22번 시드(퀄리파잉 토너먼트 상위 입상자) 자격을 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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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김봉섭, 주흥철, 이동환 등 골프 팬들과 친숙한 이름들도 퀄리파잉 토너먼트에 나온다.
지난해 KPGA 코리안투어 퀄리파잉 토너먼트 파이널 스테이지에서는 류현우가 최종 합계 14언더파 272타로 우승했다.
emailid@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저작권자(c) 연합뉴스,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23/11/13 14:41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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