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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연합뉴스) 아시아 학생들의 바둑 최강자를 가리는 '2023 아시아평화학생바둑대회'가 강원 양양군에서 다음 달 2∼3일 열린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양양군바둑협회가 주최하고, 한국유소년바둑연맹·양양군체육회·강원도바둑협회·아시아바둑연맹이 주관한다.
이번 대회는 주최국인 한국을 비롯해 중국, 일본, 대만, 베트남, 필리핀 등 아시아 주요 국가에서 학생 500여명이 참가해 자웅을 겨룬다.
대회는 양양군체육관에서 중고등부, 초등학생 유단자부·고학년부·저학년부, 꿈나무부, 샛별부, 유치부 최강부·일반부 등 8개 부문으로 나뉘어 치러진다.
참가자는 오는 13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이장섭 양양군바둑협회장은 "바둑을 사랑하고 응원하는 많은 분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저작권자(c) 연합뉴스,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23/11/06 15:07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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