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아빠' 이민우, 만삭 아내와 산부인과 行 "발육 지연 우려" 걱정

작성일 2025.11.09 조회수 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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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아빠' 이민우, 만삭 아내와 산부인과 行

그룹 신화 이민우가 출산을 앞둔 아내와 산부인과를 찾는다.
8일 방송되는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이민우가 예비 아내와 함께 산부인과를 찾은 현장이 공개돼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정기 검진을 위해 산부인과를 방문한 부부는 태반과 탯줄 위치가 안정적이지 않을 경우 태아의 발육 지연이 생길 수 있다는 의료진의 설명에 긴장한 표정을 짓는다. 앞서 이민우의 예비 아내는 임신 25주 차에 하혈을 겪고 지난 검사에서 태반이 자궁 가장자리에 붙는 변연 태반이라는 이상 소견을 들은 바 있어 걱정이 커지고 있다.
두 사람은 초음파 결과를 기다리며 굳은 표정을 풀지 못한다. 그러나 초음파 화면에 아기의 모습이 보이면서 분위기가 반전된다. 아내는 "아기 코가 커서 민우를 닮았다"며 미소를 짓고 이민우 또한 "전율이 온다"고 벅찬 감정을 전한다.
1998년 신화로 데뷔한 이민우는 지난 7월 직접 결혼 소식을 발표했다. 예비 아내는 46세 이민우보다 11살 연하인 재일교포 3세로 6살 딸아이를 홀로 키우고 있다. 예비 아내는 혼전 임신으로 오는 12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살림남2'은 이날 오후 10시 35분 KBS2에서 방영된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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