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애라♥차인표 팔불출 만든 子, 28살에 결혼.."예비신부는 대기업 前임원 딸"[종합]

작성일 2025.11.08 조회수 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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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애라♥차인표 팔불출 만든 子, 28살에 결혼.."예비신부는 대기업 前임원 딸"[종합]

7일 뉴스1에 따르면 차정민은 오는 29일 서울 모처에서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며, 가족들과 가까운 지인만 초대한다.
차정민의 예비신부는 한 대기업 퇴임 임원의 딸로 알려졌으며, 두 사람은 어릴 적 친구 사이라고. 친구로 인연을 이어온 뒤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차정민은 한 매체에 “예비신부와 어린 시절부터 친구였다. 행복하게 잘 살겠다”고 짧은 결혼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1998년 12월생인 차정민은 올해 한국 나이로 28살이다. 그는 2013년 컴패션 밴드 ‘친구가 됐으니까’ 작곡가로 데뷔한 뒤 같은해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5’에 출연한 바 있다.
당시 차정민은 “부모님 후광으로 올라왓다는 말을 듣기 싫어서 혼자 하고 있었는데, 아빠가 방송에서 말했다”며 자작곡을 불렀으나, 심사위원 윤종신에 “작곡으로 바꿔라”라는 조언을 들었다.
이후 미국 아주사 퍼시픽대학에서 실용음악을 공부한 뒤 ’NtoL’이라는 예명으로 싱어송라이터 활동을 이어오기도 했다. 2021년에는 신애라를 헌정하는 ‘맘(Mom)’이라는 곡을 발표하기도 했다.
한편, 신애라, 차인표 부부는 지난 1995년 결혼해 1998년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이후 두 딸을 공개 입양했다.
또한 장남 차정민은 과거 홈스쿨링 교육을 받았던 것으로도 유명하다. 신애라는 한 방송에서 “아들이 굉장히 좋은 초등학교에 다니고 있었다. 그러다 보니 학구열이 아주 높은 부모님드리 있었다. 아이들이 자신의 스트레스를 친구들에 표현했다”며 “초등학생들이 할 행동을 넘어선다는 걸 느꼈다. 아들이 당했다”고 학교폭력 피해 사실을 고백했다.
이에 신애라는 홈스쿨링 교육을 결정했다며 “아들을 조금 더 내면이 강하게 만들어서 세상에 내보내고 싶다는 생각을 해서 6학년 1년간 홈스쿨링을 했다”고 설명했다.
이후 신애라는 아들이 당한 구체적 학폭 피해를 고백하기도 했다. 그는 “아들이 마음이 여리다. 근데 연예인 아들이라는 이유로 학교에서 괴롭힘 대상이 된 적이 있다”며 “어떤 아이가 계단에서 발로 아들의 가슴을 뻥 차고, 돈 가져오라고 하고, 변기에 양말과 속옷을 다 넣은 적도 있다고 하더라. 그 얘기를 듣는데 피가 거꾸로 솟았다”고 털어놨다. /cykim@osen.co.kr
[사진] OSEN DB, SNS,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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