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서희원 조카 밝힌 ‘-14kg’ 구준엽 근황 “살 너무 많이 빠져‥이겨내는 중”

작성일 2025.11.07 조회수 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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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서희원 조카 밝힌 ‘-14kg’ 구준엽 근황 “살 너무 많이 빠져‥이겨내는 중”

구준엽이 아내상을 당한 후의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11월 4일(현지시간) ET투데이 등 대만 현지 매체는 고(故) 서희원의 조카이자 방송인 릴리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릴리는 "이모부(구준엽)는 매주 우리 집에서 저녁 식사를 한다"라면서 "살이 너무 많이 빠졌다"고 알렸다.
이어 "가족들이 이모부를 챙기고 있다. 가족 모두가 슬픔을 천천히 함께 이겨내고 있다"라고 귀띔했다.
이에 앞서, 지난달 18일 대만 CTWANT는 고 서희원 동생인 서희제 가족의 파티에 참석한 구준엽의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서희제는 대만의 주요 연예 시상식인 제60회 금종상 시상식에서 예능 프로그램 진행자상을 수상했다.
고 서희원 사망 이후 식음을 전폐한 그는 해당 파티에서도 14kg 이상 몸무게가 빠져 수척해진 모습으로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지난 2월 고 서희원은 가족들과 일본 여행 중 독감으로 인한 급성 폐렴으로 세상을 떠났다.
구준엽은 고 서희원의 갑작스런 죽음 이후 슬픔과 그리움으로 시간을 보내고 있다. 고인의 유해는 대만 금보산 장미원에 안치됐는데, 구준엽은 매일 고 서희원의 묘를 찾아 장시간 머무는 것으로 전해진다.
뉴스엔 배효주 hyo@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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